달리기 후 정강이 앞쪽 통증 (피로 골절, shin-splint)
5km 달리기를 한 후 갑자기 발생한 정강이 앞쪽 통증으로 강서구 화곡동에서 내원한 20대 남성분입니다.
환자분의 직업은 군인이었고, 잦은 훈련과 달리기로 인해 이번이 처음 아픈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진찰 결과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
즉 shin-splint 였습니다.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 shin splint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 shin splint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은(Medial tibial stress syndrome,MTSS) 정강이 부목(shin splint)라고 불리기도 하며,
정강이뼈 내측 또는 후외측 경계를 따라
통증, 불편감, 당김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손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정강이뼈의 앞쪽 중간 또는 말단 1/3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운동선수와 군인에게 가장 흔한 다리 부상으로 4~35%정도의 발병율로 보고됩니다.
모든 운동선수에서 일어날 수 있는데 특히 장거리 엘리트 경주선수, 단거리 경주선수, 체조선수 등의 다리에 하중을 가하는 운동선수에서 더 흔합니다.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 원인?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 원인?
정확한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자미근(soleus), 장지굴근(Flexor digitorum longus)이 정강이뼈의 뒷쪽 부착 부위에서 견인되어 발생하는 골막염(periostitis)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하중이 정강이뼈의 비정상적인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합병증, 피로 골절
합병증, 피로 골절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피로골절(스트레스 골절)에 이르게 됩니다. 특히 여성에 있어 스트레스 골절로 진행될 위험이 1.5~3.5배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과 혼동될 수 있는 상태 중 하나는 급성 또는 만성 운동 구획 증후군으로 다리 통증과 관련하여 감각 또는 운동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 다른 환자분은 협력병원에서 시행한 초음파 검사에서 발가락뼈의 피질(cortex)을 싸고 있는 조직의 국소적인 두꺼운 저에코선이 관찰되어 피로골절로 진단되었습니다.
피로골절이 악화될 경우더욱 심각한 급성 골절로 진행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
치료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는 휴식입니다.
그러나 운동선수에게 장기간 휴식은 어려우므로, 환자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2-6주간의 상대적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운동 직후 환부에 냉찜질을 하며 필요한 경우 테이핑 및 진통제 처치를 합니다.
이에 전기침 + 한약 치료가 조직재생에 효과적이며, 해당 경혈에 직접 주입하여 항염증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약침 치료 또한 통증조절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복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여 코어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종아리 스트레칭과 정강이뼈 앞쪽 및 기타 근육을 강화해야합니다.
정강이뼈 피로 증후군은 대개 보존적인 관리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 만성의 경우 후부 근막 절제술과 같은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강이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한의원에서 치료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 초음파 약침 & 도침 │ 바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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